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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에 대하여>
꿀은 벌의 종류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봄부터 꽃을 따라 다니며 꿀을 따는 양봉 꿀과 한 지역에서
꿀을 따는 한봉 토종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산과 집에서 벌을 키워 만든 꿀로 나누어집니다.
깊은 산중 바위틈새에 채취한 석청, 나무기둥 속에서 채취한 목청은
100% 완전 자연산입니다.
대개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집에서 채취한 것입니다.
집에서 채취한 것도 벌 밥(주로 설탕물, 화당 등)을 먹여 키운 것과
먹이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집니다.
벌 밥 먹인 것도 많이 먹인 것과 최소량만 먹인 것으로 구별됩니다.
그런데 일반인은 이러한 벌꿀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산 꿀의 가격>
1. 석청 : 값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2. 목청 : 이것도 딱히 값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보통 시세는 80-100만원
(한 되, 약 2.4kg)정도입니다. 더 비쌀 수도 있고 더 쌀 수도 있습니다.
3. 산꿀 : 이것은 벌통을 사람손이 타지 않는 깊은 산속에 넣어두어 만든 꿀입니다.
한 되 2.4kg에 30만원 이상 입니다.
4. 벌밥을 먹이지 않은 꿀 : 산꿀과 비슷하게 만들어지지만 가격은 한 되, 약2.4kg에
20-30만원 정도입니다.
5. 벌밥을 먹인 꿀 : 사람마다 집마다 다 다르지만 3-10만원 정도(한 되, 약 2.4kg)입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벌을 키우기 때문에 벌 밥을 먹이지 않고 키우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벌들이 꿀과 꽃가루를 모을수 있는 밀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연산은 깊은 산중에서나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산이나 벌 밥을 먹이지 않고 키운 꿀들이 비쌉니다.
만들어지는 꿀의 양이 워낙 적기때문입니다.
<목청 드시는 방법>
1. 생청으로 드실 수 있는 데까지 드십니다.
2. 몸이 찬 사람은 생청 꿀로, 열이 많은 사람은 뜨거운 물에 찬물을
섞은 미지근한 음양수(섭씨 60도) 에 꿀을 타서 마십니다.
3. 들깨가루와 꿀을 섞어 1달쯤 후부터 미지근한 음양수에 타서 마십니다.
4. 홍삼을 꿀에 재어 한 달 쯤 후부터 과자처럼 드십니다. (건재 사용)
그리고 야생꿀 같은 경우 뜨거운물에 타서 드셔 보시면
이제까지 드셨던 꿀과는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아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