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자 구룡등 씨앗 복용법 및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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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자 : 백두대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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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자 효능:

음양자(陰陽子)는 구룡등이라고도 불리며 콩과의 늘 푸른 덩굴성 목질 식물입니다.

구룡등은 나무줄기의 생김새에서 유래한 것인데, 마치 아홉 마리의 용이 구불구불 거리며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구룡등이라고 불리었으며 구룡등의 씨앗이 바로 음양자입니다.

음양자는 음양을 잘 조절하여 성 기능을 강화시키는 강력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음양자라고 칭하게 됩니다.

 

 

양자는 송나라 때 자연을 숭배하는 도가(道家)의 노자(老子) 신도들이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추구하면서 많이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노자가 제일 사랑하는 제자가 식물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자

음양자를 먹고 해독이 되어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음양자는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단약(丹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음양자 복용법:

 

1. 음양자를 쪼갠후 음양자 500g과 소주 1.8리터 정도의 비율로 담구는데

기호에 따라 술을 더 첨가해주셔도 됩니다.

약 1개월 정도 지난후 아침, 저녁으로 소주잔 한잔정도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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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양자 25g에 물 2리터 정도를 약한 불에 2~3시간 정도 풀 달여서 식힌후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후 수시로 데워서 드시면 좋습니다.

 

3. 음양자를 쪼개어 껍질은 버리고 씨만 볶아서 가루 낸후 꿀이나 찹쌀 가루로 환을 지어

1일 1회당 2g~5g 정도 섭취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