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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약선 츄리꼬 북경 동인당 설리고 설명

백두대간 주인장 2024. 8.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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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꼬 : 백두대간 이야기

백두대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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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꼬를 설리꼬라고도 하는데 전통적인 약선입니다.

중국 당나라시기부터 전해온것이며

또한 추리고의 출처와 관련해 일설에 의하면 궁정 안에서 전문 약품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150여년 전에 태의원의 어떤 사람이 추리고의 밀방을 첸먼(天問) 밖의

통삼익(通三益)식품점에 전해주었고 그때부터 추리고는 민간에 전해졌습니다.

후에 또 북경 교외의 추리(秋梨)로 조제하여 북경성에서 팔면서부터

북경의 전통적인 특산물이 되었습니다.

 

 

추리고를 설리고(雪梨膏)라고도 부르는 바,

압리(鴨梨)와 설화리(雪花梨, 배종류의 하나),

생지황, 갈근, 패모, 꿀 등 중약을 가공하여 끓여서 만든 것입니다.

 

 

배는 반드시 당해연도의 배여야 하며, 이를 깨끗이 씻은 후에

가늘게 베서 거즈로 든든히 싸서 배즙을 짜냅니다.

그 다음 배즙을 특제한 동솥에 넣어서 끓이는데

이런 솥의 내벽에는 주석이 한 층 도금되어 있습니다.

배즙을 끓일 때에 꿀, 설탕, 생강 등 조미료를 넣으며,

마지막에 각이한 조제방법에 따라 복령, 패모, 제비집 등을 각기 주입하여

배즙을 찐득찐득한 상태로 만들면 추리고가 됩니다.

추리고는 약 효과가 있지만 약맛이 없이 향기롭고 달콤하면서도 촉촉합니다.

 

 

복용법:

하루 한술에서 두숟가락.

한병 용량 180그람